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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9 20:37
펌)광양도 어촌관광지개발에 적극적이여야 한다.
 글쓴이 : 어촌사랑
조회 : 5,730  

“어촌관광 최적지를 홀대 하다니”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6-02-01 09:06 | 최종수정 2006-02-01 09:06 0   

[서울신문]전남도가 정부의 어촌관광 활성화 사업이 형평성과 객관성을 잃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도는 지난 31일 “해양수산부가 오는 2009년까지 전국 24개 어촌에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남도에는 3개(12%)만 배정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는 “해양수산부가 전남도의 수산업 현황 등을 고려치 않고 시·도별로 어촌관광사업을 책정한 것은 잘못”이라며 “전남도 배정 물량을 3곳에서 7곳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는 이미 사업이 시작된 여수 국동항, 강진 마량항, 신안 증도 방축항 등 3곳 이외에 고흥 녹동항, 진도 서망항, 무안 망운항, 순천 별량항 등 4곳을 추가로 선정해 주도록 해양수산부에 건의키로 했다.

 전남은 국가 및 지방 지정 어항 수가 123곳으로 전국 대비 29.2%, 어촌계 수는 787개로 39%를 차지해 전국 제1일의 수산도이다.

 해양수산부는 어항 안에 어민 편익시설을 늘리고 위판장과 어민복지센터, 쇼핑센터 등을 세우는 등 3개 모델로 나눠 어민 소득과 직결되는 관광사업을 펴고 있다. 이 사업에는 개소당 60억원에서 500억원까지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된다.

 도 이인곤 해양항만과장은 “전남도는 천혜의 해안을 낀 어·패류의 보고로 정부가 앞장서서 어촌관광 사업을 펴야 할 적지”라며 “전남도는 수산세력에 걸맞게 정당한 몫을 찾는 일에 매달리겠다.”고 말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광양도 어촌관광지로 지정할만한 어항들을 샅샅이 찾아 적극적으로 개발할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그동안에 소외되었던 지역어촌을 살기좋은 어촌으로 만들어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재무 14-04-15 10:44
답변 삭제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리시는 광양제철소와 산업단지, 광양항에 밀려 어민들과 어항에 대한 정책은 우선순위에서 밀려온 것이 사실입니다. 정책공약을 준비중에 있으며 "어촌사랑"님께서 제안해 주신 어촌관광지 개발에 대한 내용도 반영토록하겠습니다. 
지금 검토중인 정책중에서 "어촌사랑"님의 제안과 관련된 것 중에는
- 망덕과 배알도에 어항을 관광·문화 다기능 항구로 육성하는 "피셔리나 건설"
- 다압면과 매화마을에 나룻배, 나룻터 복원하는 "섬진강나루터 복원"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책자료집을 통해 자세히 발표하겠습니다.
* 정책제안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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