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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9:18
건의)광양시는 해양수산업을 본격적으로 재건할 겸 상급어항을 많이 구축하라.
 글쓴이 : 다기능항만
조회 : 7,502  

광양시는 그동안 도시발전을 많이 했었지만 그 댓가로 지역의 수산업은 많이 황폐해져 최소한 어촌정주어항이나 지방어항이상의 상급어항을 한개도 보유하지 못한체 쇠퇴할대로 쇠퇴하고 있다시피한 상황이다.

 만약에 땅을 간척하는데 있어 대체어항을 조성했었더라면 최소한 국가어항 2곳정도, 지방어항은 4곳정도, 어촌정주어항은 아마도 6~8곳정도 보유했으며 연안항도 잘하면 1개소를 보유한 광양시가 되었을텐데 말이다.

 한때 제철소가 들어서기 전만했어도 광양만으로 하는 수산지역이었지만 광양지역의 갯벌은 최후의 남아있는 초남갯벌마저 초남산단으로 개발되어버리고 말았으니 광양시로서는 어떻게 잃어버리고 쇠퇴할대로 쇠퇴되어버린 지역의 수산업을 다시 회복을 시킬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시흥쪽이나 인천 남동구 해안쪽에는 월곶포구, 오이도포구, 소래포구등은 도시와 공장들이 둘러싸여 있어도 굿굿히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군산쪽은 새만금 간척지로 인해 비응도쪽에 대체어항이 조성된것등을 본다면 광양으로서 만약에 대체어항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었다는 것이 사실이었다면 철저히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인근 순천은 소규모어항이 2곳인 대신 화포항이란 지방어항은 있고 어촌정주어항은 거차항, 대대항, 와온항, 용두항등으로 해서 순천지역의 어항은 약 10개이내로 알고 있는 반면 광양시는 소규모 어항들로만 12~16개소(대부분은 진월면에 집중되어 있고 다압면과 광영동에 각각 1곳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내로 알고 있다.

 반면에 같이 공업단지가 조성되었지만 광양 남쪽의 여수는 어항수가 약:190개소정도 생각해보면 광양이 얼마나 수산업에 대해 잘 신경을 쓰지 않았다시피한 증거일수 있을것으로 본다.

 그림파일 내용처럼 파란 네모표시로 되어 있는 일부분의 땅을 역간척.준설해 바다로 만들고 또한 빨간선 동그라미에는 신규어항을 건설하되 건설이 가능한곳에 최대한으로 어촌정주어항급 이상의 어항을 만들도록 만들어야 한다.

 태인도와 금호도 일부 해안일주도로에서 연결되지 않는 구간은 연결하는등 광양으로서는 쇠퇴된 수산업을 어떻게 해서든 다시 재건할 필요가 있어 해수면 양식업을 할만할데가 많지 않으면 육상수조식 양식장으로 하여금 광양시의 수산업을 다시 살려야 할 필요는 있다.

 물론 각 해안권역을 나눠 광양읍 권역, 금호도.태인도, 진월면.옥곡면등으로 나눠서 해수정화처리장을 건설하고 해수정화처리선박도 운행하게 만들어 광양만 해안수질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광양시의 면적은 많이 넓어졌지만 대신 바다면적을 많이 잃어버림으로 인해 손해볼것은 손해를 많이 봤기 때문에 일부분 육지를 바다화시켜 해수면적을 넓이고 어항구역을 확보하여 진월면일대에만 집중된 어항을 골약동, 광영동, 옥곡면, 광양읍, 금호도, 태인도등으로 해서 많이 만들어야 할것이다.

 광양시가 그당시 대체어항사업을 했었더라면 골고루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들까지 가졌을텐데...... 지금이라도 광양시는 지역내 어항발전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다기능연안항, 다기능 국가.지방어항, 다기능 어촌정주어항, 다기능 소규모어하항(해수부에서는 마을공동어항이라고도 불리고 있음)까지 갗추게 만들어서 광양을 다른지역 부럽지 않게 수산업도시로 다시 거듭나게 만들어지길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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