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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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좋은 일자리 5000' 전략 발표 - 광양닷컴(2014. 4. 17) 신문을 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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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현휘
 조회 : 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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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좋은 일자리 5000' 전략 발표
2014년 04월 17일 (목) 08:32:39 desk desk@newsgy.com
김재무(새정치민주연합) 광양시장예비후보는 15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좋은 일자리 5000(Good job 5000)'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광양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를 살리는 정책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좋은 일자리 5000(Good job 5000)'전략을 실현 시키겠다고 김 후보는 밝혔다.
그는 "2007년부터 매년 3∼11% 증가하던 광양시 전체산업종사자가 2011년을 기점으로 한 해 1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지역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있다"며 "광양시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임기내에 좋은 일자리 5000개, 120개 기업유치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권역별, 계층별 '좋은 일자리 5000(Good job 5000)'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광양읍권 혁신도시 지정과 세풍산단 조기개발 ▲중마권역 신소재, 탄소밸리, 강소기업 특화산단 조성 등 권역별 일자리 창출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양읍, 광영동에 아파트형 공장 건설 ▲고졸 청년일자리를 위한 철강, 항만물류, 청년CEO 등 ▲ 노인 일자리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타운, 실버양봉단, 꽃모종사업단 등의 정책 추진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돈 쓰는 정책이 아닌, 돈 버는 정책을 바탕으로 생산 복지로 이어져야 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고용창출을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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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닷컴의 보도를 접하면서 '역시' 광양의 미래는 밝고, 아름답고, 희망에 찬 행복한 도시로 성장하겠구나 하는 믿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여, 빨리 고향으로 돌아 가야겠다는 생각을 되새기며 마음속에서 진행하고 있는 결단을 재 확인게 됩니다.
이젠 고향에 돌아가면, 오랜 외국생활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을 저를 낳아 준 고향을 위하여 '봉사' 하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모든 국민들이 애태우며,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아들, 딸, 부모, 형제, 친구 및 선생님을 잃어버린 슬픔은 우리 모두의 슬픔이며 아픔으로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우리 광양의 시민들도 한 마음으로 사고를 당한 가족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우리들의 어제와 오늘을 되돌아 보면서 내일을 준비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작은 것 부터, 나 부터!"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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