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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6 18:30
제안)광양시의 KTX노선유치 계승해 합천-광양간 철도 반드시 건설을~!
 글쓴이 : 신광양역
조회 : 9,610  

비록 광양시가 대전-함양-하동간 철도 노선을 통한 KTX유치가 되지 못했지만 김천-진주간 철도를 활용한 광양의 KTX유치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림파일 연구자료까지 올리면서 서울(그림자료에서 생략)-대전-김천-합천-산청-하동-광양-묘도-여수간 열차노선으로 한다면 광양으로서는 절반의 성공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아닐수 없다. 

 광양-하동은 경전선(복선전철화) 공유하고 김천-진주철도를 연계한 하동-산청-합천간 복선전철내지 복선노반형 단선전철을 건설하며 경제적타당성 때문에 건설이 어렵다면 여수 여천역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방법을 동원해 광양의 KTX노선을 유치한다면 광양도 얼마든지 KTX정차지역이 될수 있어 역세권개발에 탄력을 넣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항만발전, 도시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호남-영남, 호남-강원으로 오가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된다.

 그림연구자료대로 하동-합천간 철도를 건설하였을 경우 광주-대구간 철도까지 건설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순천-하동-산청-합천-고령-대구-경주-포항간 열차가 운행된다면 순천-남원-대구-포항노선보다 거리,시간이 단축되어 전남동부-영남지역간의 교류효과를 높일수 있어 기존의 순천-마산-삼랑진-대구-경주-포항으로 오가는 것보다 시간.거리.운임을 대폭 단축될수 있어 없어서는 안될것으로 보이는 준)중요구간이 아닐수 없을것으로 본다.

 비록 대전-김천-합천-광양구간이 대전-함양-산청-광양(혹은 +여수)노선보다 거리가 40km가 더 길지만 없는것보다 나으며 호.영남 동서간을 교류촉진도 할수 있는 효과들이 있어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광양역을 3급 보통역에서 2급 관리역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수 있다면 더 좋지 않겠는가? 광양에 열차승무사무소까지 설치된다면 그에 파급효과가 기대될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서울에서 대전-진주-합천-산청을 거쳐 광양으로 오가는 것만으로도 2시간안에 주파 할수 있으면 그나마 절반의 성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지?

 지금이라도 광양KTX 유치추진위를 만들어서라도  기존 전라선의 중복노선인 남원-구례-광양간 철도유치보다 나을수 있을것으로 보여 하동-산청-합천간 철도도 광양에게 있어서는 절대 중요한 노선으로 전망될것이다.

 전라선철도가 순천이 아닌 광양읍에 경유되었으면 광양이 전남동부중심도시로 자리 잡았을것이며 법원도 검찰청, 보훈청도 그외의 공공기관들도 많이 들어서게 되어 시승격도 1989년 보다 40~50년더 빨리 되었을것이라는 생각도 있겠지만 이미 늦은 만큼 지금이라도 하동-합천간 철도를 통한 KTX 광양유치를 해서 광양지역인구를 늘리는데 한몫을 한다면 더 좋을것으로 본다. 

 하동-합천간 철도를 통해 광양시 계획인구 20~30만명 보다 2~3배정도 더 늘어날수 있다면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정말이지 일제시대부터 김천-진주나 대전-진주간 철도가 있게되어 독립후에 광양-산청-합천간 철도가 만들어졌을경우 광양의 발전이 더 빨라졌을것으로 지역의 판도까지 변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수 없는 만큼 남부내륙철도가 김천-진주로 확정됨으로 인한 좌절감등 부정적인 요소를 광양-하동-합천간 철도를 통해 극복하여 신광양만권중심도시로 만들어지길 강력히 기대한다. 

 광양시는 조속히 하동-산청-합천간 철도를 통해 KTX노선유치를 강력히 촉구한다.

(김재무후보님? 후보님께서 적극적인 주도활동을 통해 지금의 철도노선으로 인한 지역의 한을 풀어주시길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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