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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6 18:34
865번 지방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글쓴이 : 팔육오
조회 : 8,952  

가깝고도 멀어보이는 광양과 구례를 하나로 합치는 프로젝트로 865번 지방도를 직선화 겸 확.포장공사를 하고 연계로도를 건설해야 하며 중복되어 있는 58번 국지도노선도 독립노선을 새로 만들어 30만명시대에 걸맞는 도로노선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865번 지방도의 신설구간은 구례 마산면소재지-중산리-매재부근-신룡,봉강-석사등 2구간이고 확.포장은 신룡-석사구간으로 4차선이자 고속도로수준으로 지방도를 직선화겸 중복되어 있는 노선을 완전 독립노선화를 시키는 전략이다.

 연계하는 도로로서는 광양수상레저-익신리, 구서-옥룡면소재지-영세공원묘원지-동광양IC-골약, 영세권원묘원지-원월-금호대교등 3개 연계도로노선을 신설한다.

 2번국도와 중복되어 있는 식의 58번 국지도를 독립노선으로 신설하는 구간은 순천 상사면-서순천IC부근-봉강면-옥룡면-진상면-분산골-하동군 적량면구간으로 독립.신설을 하는 것으로 낙후된 봉강,옥룡,진상면지역을 발전시켜 잘사는 동네로 만들고 남해고속도로와 2번국도의 교통량을 충실히 분산시킬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등의 30만명의 도시모습을 준비하는 데 의의가 있다.

 865번 지방도는 17번 국도와 달리 순천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례로 갈수 있는 이점이라 가깝고도 멀어보이는 구례를 하나의 광양생활권화로 장악할수 있는 초석을 만들수 있는 것이자 17번국도와 전주-광양고속도로의 교통량을 충분히 분산할수 있을것이며 865번 지방도의 공동화현상을 최소화 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껄끄러운 사항이지만 황전IC진입도로로서 매재부근-황전IC로 하는 1안과 황전IC-회룡-신룡(황전IC-대치-회룡-장터골구간은 직선노선으로 신설하고 장터골-심원-신룡은 확.포장)구간으로 하는 2안으로 해서 2안중 1개안을 선택해 건설하고 이를 연계하는 도로구간으로 신룡-백운산자연휴양림-공곡계곡은 2차선으로 신설하는등으로 해서 수도권등 북쪽주민들이 백운산으로 찾아오기 편리하게 하는등 그역시 865번 지방도를 살찌울수 있는 초석으로 만들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와 멀리 있어 소외되는 다압면 지역을 위한 도로노선으로 황전IC-중산리-삼산리-하천리-금천리-다압면간 2~4차선 직선도로를 통해 소외되는 다압면에 있어 남북축 고속도로IC로 쉽게 오갈수 있도록 만들 필요가 있을것이다.

 광양에게 있어 남북축 고속도로IC를 골고루 가깝게 이용할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낙후된 농.어촌 균형발전에 관광산업발전이라면 그림파일에 작성된 내용대로 도로망을 구축하면 지역균형발전의 꿈은 현실이 될수 있다.

 인구는 계속 늘고 있는데 동광양-광양읍축에만 인구가 집중됨으로 인한 여러가지 갈등으로 인해 진정한 인구 30만명으로 질적인 인구증가를 바라기 어려울것으로 보여 인구는 계속 늘수록 좋지만 특정권역에만 집중되는 양적인 인구증가는 강력히 경계할수밖에 없는것이다.

 그것도 광양만권의 신 지역중심을 위해서라면 지역내 격차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

 865번 지방도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프로젝트를 조속히 수립하여 일반도로만으로 해서 구례등을 다른곳에 오가는 것이라면 순천을 거쳐 가지 않고도 865번 지방도로만으로 이용할수 있게되면 얼마나 좋을까? 17번 국도보다 바로 구례로 남원등으로 갈수 있는 좋은 도로망으로서 강력히 추천한다.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는 질적인 인구증가와 신광양만중심도시를 지향한다면 지금의 도로망을 혁신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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