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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6 18:44
상주-거창-남해.광양간 고속도로는 영.호남공동발전의 지름길이다.
 글쓴이 : 직선조아
조회 : 9,712  

내륙지역발전이자 내륙-해안지역 균형발전에 지역화합차원에서라면 상주-남해.광양간 고속도로는 필수지만 김천-거제간 철도와 기존에 있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인해 중복구간등이 끼어있어 할수 없이 기존 고속도로와 공유해서 건설하는 쪽으로 연구를 한만큼 이에 최대한으로 이해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린다.

 여수(이순신대교를 통해 상주-거창-남해.광양간 고속도로를 이용.), 광양, 남해, 하동, 산청, 거창, 김천,상주등 지자체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항이라서 상주등 영남 서부 소백산맥권 지자체들로서는 이거야 지나칠수 없는 사항이라 출퇴근 생활권을 형성하고 내륙에서 여수.광양.하동항으로 물건을 쉽게 실어나를수 있게 하며 지역발전속도를 쉽게 빠르게 하는 차원에서 상주-남해.광양간 고속도로건설 연구에 대한 고민은 하루 이틀도 아닌 만큼 얼마나 고단한지 느낄수 있을것으로 본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파란색 점선은 기존 고속도로와 공유하는 구간이고 녹색은 거창-상주 낙동분기점구간, 하늘색은 지선으로 광양(이순신대교)-하동구간이며 나머지는 파란색구간인 본선인만큼 상수-남해.광양 이순신대교 부근구간은 전구간으로 보면 될것이다.

 솔직히 국도는 4차선으로 확.포장건설하면 되지만 운이 없을 경우 최고속도는 90km가 아닌 80km가 될수 있어 차라리 고속도로비 내는 한이 있더라도 100km로 씽씽 미끄럽게 타는것이 시외버스 이용자들에게는 아주 경제적일것이며 국비로 안된다면 민자고속도로로 검토할수 있는 만큼 이 고속도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중요한 구간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내륙과 해안이 하나가 되고 영.호남지역이 화합이 될수 있는 지름길이 되며 여러가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질수 있는 만큼  여수.남해에서 상주 낙동분기점축으로 이뤄진 지자체들은 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고속도로 건설추진위를 만들어서라도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것으로 본다.

 요즘고속도로를 만드는데 있어 100% 새로 신설하는 것보다는 일부구간은 기존고속도로와 공유해 건설하려는 것으로 흐르고 있어 빨리 건설하려는 형식으로 나가고 있는 만큼 이점 이해해주시고 소백산맥 남북이 하나로 화합될수 있으면 더 바랄것 없지 않을련지?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만들어지게 되어 동서축상 한반도 중부 소백산맥지역의 발전시대가 열릴수 있을것으로 생각될것이다.

 상주-남해.광양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단을 만들면 좋지 않겠는지? 이 고속도로를 통해 나름대로 발전이 될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 없을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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