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15만명이 넘었지만 아직도 배가 고프다. 너무나 치우친 남쪽위주개발이다피하니 면지역은 오히려 낙후에서 벗어나지 못한 현실을 생각한다면 면지역의 교통망 낙후가 지역의 낙후로 연결되는 가장 큰 원인일수 있다.
광양이 20~30만명이 되는것에 대한 가장 큰 약점인 만큼 균형적인 교통망 확충을 할 필요가 있어 기존의 국도,국지도,지방도노선을 중복되지 않게 합리화시키고 없는 노선을 끌어들여서라도 지역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재정자립도가 40%대 무너지고 더구나 해야할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광양지역의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이 그림파일의 내용대로 시행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863번 지방도를 연장시키고 861번과 840번 지방도노선은 변경시켜 중복되지 않게 하며 58번 국지도는 직선화, 아니면 19번 국지도 유치, 21번 국도 및 57번 국지도 광양유치등도 해볼 필요가 있다.
그림파일대로 시행하게되면 지역내 균형발전은 물론 사통팔달할수 있게 되며 지역의 기능은 더욱 강화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킬수 있는등 양질의 지역발전을 더 크게 할수 있는 것이다.
지역이 발전될려면 최소한 국지도는 1~2개 이상, 국도는 3개이상, 지방도도 3~5개정도는 있어야 좋지 않겠는가?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도로유치사업을 통해 잘사는 지역이 될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을것으로 생각되며 도로노선 합리화사업과 신규도로노선 연장을 통해 잘사는 광양으로 만들어 남해안시대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