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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6 18:50
영순고속도로 광양으로 연장되어 도둑맞은 고속도로 이름 되찾아야 한다.
 글쓴이 : 광양만IC
조회 : 9,541  

전남 동서부해안을 잇는 고속도로개통이 곧 1주년이 될것이지만 안그래도 남북축 고속도로 이름을 빼앗겨 서러운데 동서축 고속도로 이름마저 빼앗겨버린 광양으로서는 더 큰타격을 시달리는 격이 되어버린 것이다.

 광양구간은 2번국도 대체우회도로 때문에 연장되지 못하고 순천까지로만 연장되는 굴욕감을 안기게 됨에 따라 지역적인 입지에 타격을 입어버린 것이다.

 더구나 절름발이 고속도로노선으로 인해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을 이중으로 지불해야 하다시피하는 불편이 있어 그에 고쳐 잡을 필요가 있는 것은 말할것 없다.

 도롱IC-봉화산부근-동광양나들목~광양나들목간 고속도로를 만들어서라도 어떻게든 광양-영암간 고속도로로 변경되거나 남해안고속도로로 명칭통일(광양-광주구간은 호남고속도로나 광양-광주고속도로이름으로 변경)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전남서부에서 광양만권으로 오는 차량들이 순천이 종착지인줄만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식인탓에 얼마나 한심한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을까?

 더구나 순천만을 알린답시고 원래 남순천IC를 순천만IC로 하여금 지역을 더더욱 화내게 하다시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이라도 고속도로를 조기광양으로 연장운동을 해서라도 도둑맞은 고속도로 이름을 되찾고 제대로 된 지역을 알리기겸 지역발전에 기폭제로 만들고 광양만바다의 존재로 알려서 제대로 된 광양의 전성기를 만들어야 하겠다.

 제대로 된 신광양만권중심도시가 될려면 고속도로 이름을 되찾고 제대로 구간을 이어야만 꿈이 현실이 제대로 될수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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