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수간 연륙교의 주탑공사가 완공된 소식에 곧 있으면 2012년 4월경에 완공되었지만 광양-여수간 대교는 4차선으로 건설되고 있는지라 율촌2산단 활성화-3산단 건설로 인해 포화상태로 이뤄질것으로 예상되어 광양-율촌 2.3산단을 연결하는 제2연륙교가 필요하게 될것이다.

 연륙교가 완공되면 율촌 2.3산단에서 종사하는 인구를 광양으로 거주할수 있게되기 때문에 순천을 거치지 않고 쉽고 직선으로 빠르게 갈수 있게 되어 인구를 20만명으로 쉽게 늘릴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련지?

 더구나 화물철도로 연결하여 항만활성화도 할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그리고 광양만권의 도로교통중심지의 위치로 장악할수 있는 여러가지 이점들 때문에 광양-율촌 2.3산단간 연륙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다.

 다리를 건설함으로 인한 막연한 피해의식을 생각하기 보다는 인구유입방안도 잘생각하면 손해 볼것이 없다는 것이다.

 미리미리 계획을 해야 빨리 광양-율촌산단간 연륙교를 건설할수 있는만큼 광양지역의 또하나의 미래를 발견할수 있다.

 물론 여수인 경우도 순천을 거치지 않고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로 진입을 할수 있는만큼 광양의 입지는 강화될것으로 본다.

 율촌 2.3산단으로 연결하는 연륙교로서는 광양의 또하나의 횡재감일 것이다.